

몇 달 전 레미디 엔터테인먼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샘 레이크는 언젠가 앨런 웨이크 1의 후속작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었다.
그리고 이제 그 후속작을 공개할 준비가 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3일, 유럽의 등록상표 조회사이트에 'Alan Wake's Return'이라는 상표가 새로 등록되었다. 이
등록상표에서 언급된 'Return'은 앨런웨이크 1의 마지막 DLC에서 주인공 앨런이 새로
쓰기 시작하는 책의 제목이라고 한다. 즉, 후속작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제작사인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퀀텀 브레이크의 골드행에 들어갔다. 즉, 현재 추가적으로 개발중인 게임이 없다는 뜻이고 이제는 앨런
웨이크의 후속작을 제작할 여유가 생겼다는 뜻이다.
수많은 게이머들이 오랫동안 앨런 웨이크의 후속작을 기다렸던만큼, 기대에 충족할 대작급의
후속작이 출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솔직히 재미없던데, 삐딱하니 진행해야 하는것도 이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