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맥스의 최신 MMORPG '창세기전4'가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24일 소프트맥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게임
'창세기전4'의 오픈 베타 서비스 첫날 동시 접속자가 1만5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 순방문자 18만명에 달한다.
서버 오픈이 평일 저녁 8시였던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라는
게 소프트맥스 측의 입장이다. 소프트맥스 측은 "예상보다 순간적으로 유저들이
몰리면서 긴급조치로 서버 채널을 20개에서 40개로 두배 증설하는 등의 조치도 이뤄졌다"고
전했다. 현재 창세기전4는 네이버 PC게임 일간 검색어 순위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소프트맥스 관계자는 "신규 가입자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첫 주말인 금주에는 더 많은 유저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
진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된 서비스 향상에 매진 할 것"이라며 "서비스
초반 안정화를 탄탄히 구축하고 본격적인 매스 마케팅에 돌입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소프트맥스는 창세기전4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기념해 '실행하라!
창세기전4', '창세기전4 Quiz Quiz', '목표달성 창세기전4', '매일매일 출석체크',
'선물가득! 누적접속', '유지하라! 창세기전4'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창세기전4 오픈 베타 공식
홈페이지(www.genesis4.co.kr) 및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