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차세대 스마트폰 'HTC 10'이 안투투 벤치마크에서
놀라운 점수를 기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주요 외신은 유출된 HTC 10 안투투 벤치마크 점수를 집중
조명했다.
퀄컴 스냅드래곤 820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진 HTC 10이 기록한
안투투 벤치마크 점수는 무려 15만 6091점이다. 이는 동일한 스냅드래곤 칩이 탑재된
샤오미 미5(13만 6875점), 삼성전자 갤럭시S7 엣지(13만 4599점)는 물론, 애플 아이폰6S의
13만 3781점을 압도하는 점수다.
하지만, HTC 10이 기록한 점수에 다소 의구심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동일한 칩셋을 탑재한 제품의 안투투 벤치마크 점수가 2만점 가까이 차이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벤치마크에 사용된 HTC 10 스냅드래곤
칩셋이 오버클럭 됐을 것이라는 추측도 내놓고 있다.
HTC 10의 최종 성능은 다음달 4월 12일 공식 발표 이후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 3.1이던 최근 윈도 10이던 마찬가집니다.
이걸 경무장 군인에 비교하는 것이고
중무장은 어떤 프로그램 CAD, 게임 등이 완전 깔렸을 때를 중무장 군인이라고 말하는 건데
15만 6091점 이 따윈 마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장난감 흥행쑈입니다.
밴치마크는 동등한 설치 유무 없이 어쩌구 만능이라는 식의 어처구니 없는 평가라는건 웬만한 소비자는 다 아는데...
그래서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라는 게 소비자들에게 최고 평가라 신뢰성을 주게 됩니다.
비영리 기업 컨슈머리포트가 제대로 낸 평가라는 거죠.
애플이던 엘지던 방수 기능 없는 스마트폰이 오늘날 복잡한 생활인에 어떤 의미가 있겠는가 ,
한데 이를 외면하고 전자복사하듯 국내 싸이트가 말도 안되게 읊어대니 쪽 팔린다 그 말씀입니다.
그냥 밴치 겸 아니면 사용자 리뷰로 차원 높은 소비자 정보를 확대 생산 정보를 넓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