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 독점 타이틀 ‘언차티드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예약 판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언차티드 시리즈는 PS 독점 타이틀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시리즈다. 이번에 출시되는 언차티드4는 지난 2013년 출시 이후 3년여만에 후속작으로
언차티드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언차티드4 예약판매는 4월 4일부터 5월 3일까지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과 게임전문 온라인 쇼핑몰, 소니스토어에서 실시된다. 한국 시간으로는
오후 12시다. 예약판매를 한 이용자들에게는 언차티드4 파우치와 텀블러가 제공된다.
한국어판은 5월 10일 발매된다.
언차티드 번들팩은 PS4 스페셜 모델과함께 듀얼쇼크 무선 컨트롤러,
모노 헤드셋을 비롯해 언차티드4 타이틀과 PS4 12개월 멤버십 이용권이 포함된다.
가격은 46만 5000원이다.
언차티트4는 벌들팩 이외에 스탠다드, 스페셜, 리버탈리아 컬렉터
에디션(이하 컬렉션 에디션) 등 3개 버전으로 판매된다.
스페셜 에디션과 컬렉터 에디션에는 알렉산더 이카리노가 디자인한
컬렉터 스틸북과 다크 호스에서 제작한 48페이지 양장 미니 아트북 외 다양한 프리미엄
아이템들이 들어간다. 특히 컬렉터 에디션에는 젠틀 자이언트에서 제작한 12인치
프리미엄 네이선 드레이크 조각상과 2개의 멀티플레이 독접 아이테과 5개 멀티플레이
추가 아이템 등이 포함된다.
또한 언차티드4는 디지털 버전과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으로도
발매된다. 다운로드 한정 조기 구매 특전으로 5월 10일부터 23일까지 구매할 경우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구매하는 PS 플러스 회원들에게는
10% 할인과 함께 언차티드 포인트와 멀티플레이 부스터 팩이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