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신기술로 무장한 아이케어 모니터 3종 출시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 http://www.benq.co.kr)는 시력 보호 기능이 강화된 24인치, 27인치 제로베젤 모니터 EW2440ZH, EW2775ZH 아이케어와 광색역을 지원하는 28인치 모니터 GC2870H 아이케어를 새롭게 선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모니터 EW2445ZH와 EW2775ZH는 벤큐에서 새롭게 선 보이는 아이케어 기술인 로우블루라이트 플러스(Low Bluelight Plus) 기능을 탑재했다. 로우블루라이트 플러스는 기존의 청색광 차단 기술인 로우블루라이트를 한층 강화해 눈 건강을 해치는 청색광 영역(420~455nm)은 차단하고 눈에 해롭지 않은 영역(455~480nm)은 보존해 시력을 보호하면서도 색상은 원색 그대로 유지해주는 기술이다. 로우블루라이트 플러스는 사용 환경에 맞춰 선택 가능한 4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색상 왜곡이 거의 없는 스탠다드 모드, 영화 감상이나 게임 등의 환경에 적합한 엔터테인먼트 모드, 문서 작업 등의 업무에 활용하기 좋은 오피스 모드, 어두운 곳에서 모니터 사용 시 나빠질 수 있는 눈 건강을 고려해 청색광 차단과 함께 밝기를 조절하는 다크룸 모드 등 다양한 환경에 맞춰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EW2775ZH는 영상 콘텐츠에 특화된 밝기 제어 기술인 B.I. 테크놀러지(Bright Intelligence Technology)를 지원한다. 벤큐의 B.I. 테크놀러지는 화면에 표현된 영상의 부분별 밝기를 자동으로 감지해 밝은 부분은 과도한 노출을 줄이고, 어두운 영역은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밝기의 밸런스를 조정하는 기능과 주변의 밝기를 감지해 모니터의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기능을 통칭한다.

EW2445ZH와 EW2775ZH 두 제품 모두 1920×1080 풀HD 해상도의 AMVA+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했고, 3000:의 고정 명암비와 True 8비트 컬러를 지원한다. 기존 슬림 베젤보다 베젤 두께를 혁신적으로 줄인 제로 베젤 디자인으로 심미적 효과를 높였고, 2개의 HDMI 단자를 제공해 PC와 함께 셋톱박스, 게임기 등 멀티미디어 기기와 혼용이 가능하다. 4ms(GTG)의 응답속도로 잔상 없는 화면을 구현하며,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지원한다.

벤큐의 첫 28인치 모니터 GC2870H 아이케어는 높은 색 재현력으로 보다 실제와 가까운 색상을 지원하는 광색역 모니터이다. 28인치 풀HD 해상도의 AMVA+ 패널을 탑재했으며, 트루 8비트의 색상과 3000:1의 고정명암비로 깊이 있고 진한 색감을 구현한다. NTSC 기준 85%, 어도비 RGB(Adobe RGB) 기준 89%의 높은 색 재현율을 지원해 더욱 많은 색상, 더욱 실제에 가까운 색상을 표현할 수 있어 인터넷 쇼핑부터 전문적인 그래픽 작업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벤큐는 아이케어 모니터 신제품 3종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오픈마켓 지마켓에서 단독으로 런칭 행사를 진행한다. 4월 11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신제품 출시 특전 행사는 벤큐의 GC2870H, EW2775ZH, EW2445ZH 아이케어 제품 중 한 모델을 지마켓에서 신한, KB국민, 롯데, NH농협, 현대 등 참여 5대 카드사 신용카드로 결제 시 5% 즉시 할인을 적용해주는 할인 행사와 지마켓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선착순 50명에게 CGV 2인 영화관람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포함한다.

벤큐의 EW2445ZH, EW2775ZH, GC2870H 아이케어 모니터는 패널을 포함한 무상 3년의 서비스 기간을 보증하며, 무상 3년의 전국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품은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