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 게이머들이 손꼽아 기다려 온 스팀 여름 세일이 시작됐다.
다음 달 4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여름 세일은 최대 80%까지 저렴한 가격에
인기 게임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와 콜 오브 듀티 시리즈,
NBA 2K16, Ashes of the Singularity 등이 첫날 세일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할인폭은 게임에 따라 차이가 크기 때문에 기대 만큼 저렴하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2만원 이하에 구매가 가능하며 페이데이2의 경우 7월 4일까지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첫날이라 그런지 최근 주목 받은 인기 게임은 거의 찾아볼 수 없지만 매일 새로운
게임이 세일 리스트에 추가되는 만큼 이번 세일 기간을 주목해 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