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에서 데스크탑 스카이레이크 CPU와 M.2 & SSD까지 원하는 사양으로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ECS LIVA One 미니 PC를 출시하였다.
새롭게 출시 된 ECS LIVA One 미니 PC는 인텔 스카이레이크 H110 메인보드를 기반으로 제작 되어 원하는 인텔 6세대 CPU를 장착 (MAX TDP 55W)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사양의 미니 PC로 마음대로 구성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과거 출시 된 LIVA 시리즈와는 다르게 M.2 슬롯과 SATA3 포트를 탑재하여 저장장치 용량도 선택이 가능하며, DDR4 메모리 슬롯을 탑재하여 최대 32GB까지 메모리 확장이 가능하다.
그리고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미니 PC의 경우 CPU 쿨러를 별도로 구매하거나, 규격과 호환이 되지 않아 별도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였으나, ECS LIVA One에는 초-슬림 히트파이프 & 히트싱크와 블로우 팬이 기본적으로 포함 되어, CPU의 발열은 빠르게 해소하고 내부에 머금고 있는 열기는 블로우 팬이 빠르게 방출 시켜 시스템을 쾌적하게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근래들어 새롭게 선보인 입출력 인터페이스 USB 3.1 Type-C를 기본적으로 탑재하여, 최신 디바이스와들과의 호환은 물론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특히 EZ Charger를 통해 PC가 꺼져있어도 10W (5V/2.1A)의 급속충전 또한 지원한다.
또한, 후면에 3개의 비디오 출력 포트 (DP / HDMI / D-SUB)가 탑재되어 있어 다양한 디스플레이에 화면 출력이 가능하고, 4K UHD 디스플레이까지 지원하여 비즈니스 환경은 물론, 홈- 엔터테인먼트에서도 창의성과 생산성까지 높였다. 그리고 무선랜 & 블루투스 모듈을 시스템 내부에 기본으로 탑재하여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도 자유로운 인터넷은 물론 다양한 디바이스와의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다.
이처럼 1리터의 부피와 책 한권 크기에 다양한 최신 기술과 인텔 스카이레이크 CPU를 지원하여 최신 PC의 성능까지 겸비한 LIVA One는 홈 &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물론, 작은 크기와 공간 활용도를 기반으로 오피스는 물론 인테리어에도 큰 메리트를 제공 할 것으로 예상 되며, 23만원 초반대에 출시 (베어본, Open Price 기준)되어 고성능 미니 PC를 선호하는 사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예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