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텍은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라이브 방송 송출 소프트웨어 곰스튜디오에 페이스북 라이브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15일 밝혔다.
영화시사회, 온라인 음악회, 신제품 출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시간 방송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그래텍은 라이브 방송 송출 무료 프로그램 곰스튜디오에 페이스북 라이브 기능을 추가하며 라이브 스트리밍 지원에 나선다.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을 위해 송출 플랫폼을 추가 한 것.
그래텍 김동석 CTO는 “생생한 이슈를 다루는 실시간 방송, 스트리밍이 새로운 소통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곰스튜디오의 페이스북 라이브 기능 업데이트로 실시간 소통이 중요한 현장 실황 중계, 온라인 교육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곰스튜디오는 페이스북 라이브,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 TV 등 주요 콘텐츠 플랫폼에 라이브 방송을 송출할 수 있으며 최대 1080P 화질을 지원한다. 곰스튜디오의 편집창에서는 이미지, 로고 등을 배치하고 편집할 수 있으며 모니터링 창과 웹캠 크로마키 기능 등을 이용해 완성도 있는 방송을 송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