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 plc, NASDAQ: STX)가 오늘 새로운 10TB 고용량 드라이브 제품군인 ‘가디언 시리즈(the Guardian Series™ )’를 공개했다.

씨게이트의 10TB제품군 가디언 시리즈는 대용량의 디지털 데이터를 쉽게 관리하고 전송할 수 있도록 사용 시스템의 목적에 맞게 특화 설계된 이 제품군은, ‘바라쿠다 프로(BarraCuda® Pro)’ 데스크탑 드라이브, NAS 환경을 위한 ‘아이언울프(IronWolf™)’, 그리고 영상감시에 최적화된 ‘스카이호크(SkyHawk™)’로 구성되어 있다.
가디언 시리즈의 새로운 이름과 이미지는 업계 최대 규모의 10TB 포트폴리오를 상징하는 것으로, 업계 선두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반 사용자, 크리에이티브 및 디자인 컴퓨팅, 온라인 게임, 중소기업, 그리고 광범위한 영상감시 시스템 등을 지원하기 위한 최적의 기능과 속도, 그리고 용량을 자랑한다.
씨게이트의 새로운 10TB 제품군은 지능형 캐싱 아키텍처인 ‘다층형 캐싱 기술 (MTC Technology™)’, 오류 복구 제어로 드라이브 성능을 최적화하도록 설계된 ‘애자일어레이(AgileArray™)’, 듀얼플레인(dual-plane) 밸런싱, 전력 관리 기능과 업계 최대의 고해상도 카메라를 지원하는 ‘이미지퍼펙트(ImagePerfect™)’를 탑재하고 있다.
씨게이트가 오늘 공개한 10TB 제품의 새로운 브랜딩은 지난해 CES에서 발표된 새로운 기업 브랜드 “리빙 로고(Living Logo)”의 연장 선상에 놓여있다. 씨게이트는 리빙 로고를 통해 우리 삶의 가장 소중한 축으로 자리 잡은 데이터를 이미지로 형상화한 바 있다. 가디언 시리즈 역시 ‘리빙 데이터(living data)’ 개념과 씨게이트의 근간 기술을 연계해 사용자들이 더욱 직관적으로 관련 제품들을 인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바라쿠다 프로’ 10TB 데스크탑 드라이브
온라인 활동과 업무 생산성에 데이터가 핵심적 역할을 하면서 고용량의 저렴한 드라이브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씨게이트는 큰 인기를 끌었던 ‘바라쿠다’ 제품을 다시 내놓았다. ‘바라쿠다 프로’는 높은 성능을 위해7200 RPM의 디스크 회전속도를 제공하고, 용량을 10TB로 늘렸으며, 운영 비용을 낮출 수 있도록 절전 기능을 갖춘 것은 물론 구매자가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5년 제한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PC 컴퓨팅 드라이브 역사의 중요한 축을 차지해온 ‘바라쿠다’는 경제적인 가격과 고성능을 모두 원하는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바라쿠다’는 거의 모든 운용 환경과 예산에 맞게 다재다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2.5 인치 및 3.5 인치 드라이브로 구성됐으며, 특히 초경량 2.5 인치 제품의 경우 견고하게 설계된 7mm 두께의 폼팩터를 기반으로 2TB에 달하는 용량을 제공해 업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