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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운전하기] 한국 운전자가 경험한 일본의 운전 수칙?

2016/08/08 09:31:22

지난 금요일(31일), 일본 홋카이도(북해도)에 있는 삿포로에 단 둘이서 3박 4일 간 자유 여행을 떠났다.

지리 여건상 대중 교통으로 이동하기가 만만찮아 현지에서 렌터카를 이용해 이동하기로 했다. 사전에 마포경찰서 민원실로 가서 국제 운전 면허증도 끊고 일본에선 어떻게 운전해야 하는지 드라이빙 가이드를 유심히 봤지만, 신 치토세 공항 인근 닛산렌터카에서 시작된 '일본에서 운전하기'는 결코 쉽지 않았다.

땅콩만한 경차로 신 지토세에서 삿포로, 오타루, 후라노 등 700 km를 오가며 경험한 한국 운전자(글쓴이)의 시승기를 정리했다. 일본 여행을 앞둔 한국 운전자라면 그냥 흥밋거리로 봐 주길 바란다.

 

■ 차 뒤에 붙은 '이상한 마크', 이게 뭐죠?

주차된 차량을 인수하러 가니 뒤에 이상한 마크가 붙은 것을 봤다. 방패 모양에 노랑색과 녹색이 칠해져 있던 게 아닌가.

"이게 뭐냐?"고 물으니. "와카바 마크(새싹 마크)"라 말했다. 우리나라식으로 말하면 "초보 운전 인증 마크"로 해석하는 게 어울릴지 모르겠다. 운전에 자부심 넘치는 한국 운전자라면 "이런 거 필요 없어요. 저 운전 잘 해요." 라고 하겠지만, 일본에 왔으면 일본에서 정한 법을 따르는 게 순리다.

한국에선 "까칠한 녀석이 타고 있어요, 가까이 붙으면 겁나서 박을 수 있어요, 알아서 비켜 가세요"라는 문구로 주변 운전자의 관용과 아량을 베풀길 바라지만, 일본에선 와카바 마크로 법적 규격이 통일돼 있다. 초보 운전이란 의미를 분명히 표시하고, 사고를 내지 않도록 조심해서 몰아야 한다. 규정된 제한 속도와 교통 신호를 준수하는 것이 원칙이다.

한국에서 차 많이 몰아 봤으니, 이런 건 괜찮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와카바 마크는 일본 현지서 운전 면허를 갓 취득한 운전자도 의무적으로 1년 동안 부착해야 한다고 한다.

 

■ 좌측통행, 예상은 했지만 '너무 어색해'

시작부터 어색하다. 좌측이 아니라 우측에 있는 운전석에 앉아야 한다니.

렌터카로 대여 신청한 차량을 인수받을 때 무의식적으로 왼쪽 문을 열려다가 총총걸음으로 우측 문을 열었다. 이곳이 일본인 것을 잠시 망각했다.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의 배치 순서는 같은데, 와이퍼 조작 레버가 좌측, 방향지시등 및 전조등 조작 레버가 우측으로 서로 반대쪽에 위치해 있다. 왼손이 하던 일을 오른손이, 오른손이 하던 일을 왼손이 하게 된 것이다.

어쩌겠는가. 오른손으로 도어 트림의 사이드미러 시야를 조정하고, 왼손으로 룸미러를 만지작거리며 후방 시야를 맞추기 시작했다. 오른손으로 잡아 당기고 밀던 기어 노브와 주차 브레이크도 왼손의 몫이 됐다. 익숙했던 것을 반대로 하자니 너무 어색했다. 아무리 맞춰도 시야가 맞지 않은 것 같아 미세 조정하길 몇 차례. 렌터카 주차장을 나섰다.

주 도로로 좌회전해서 진입하려 방향지시등을 켰더니 와이퍼가 움직였다. 한국서 하던 운전 동작이 나와버렸다. 금방 레버를 바꿨다. 그리곤 생각했다. '아, 이래서 초보 운전 마크를 붙여준 거구나.'

 

■ 다시 배운 '비보호 좌회전', 헷갈리는 신호기

좌측통행도 익숙하지 않은데 신호기가 운전자를 괴롭힌다.

방향 지시 화살표가 없는 세로형 3색 신호기인데 우측 차선을 달리는 일부 차량이 교차로에서 가끔 우회전을 했다. 녹색등이 표시된 동안 허용되는 비보호 우회전이다. 맞은 편에서 달려오는 차량이 없을 때 우회전하면 되는 것인데, 일본에선 이런 신호기가 흔하다. 우선 순위는 직진과 좌회전, 우회전 순이다. U턴도 제한 구역 외에는 가능하다.

단, 3색 신호에 방향 지시 화살표가 포함된 시차식 신호기는 통행법이 다르다. 적색등에 좌측과 직진 화살표가 점등되면 비보호 좌회전과 교차로 직진을 허용하며, 비보호 우회전이 금지된다. 이럴 때 비보호 우회전은 좌측 및 직진 화살표가 황색등으로 점멸됐다가 적색등에 우회전 화살표가 점등될 때 진행하면 된다.

시차식 신호기가 모두 같은 형태라면 덜 헷갈릴 텐데, 적색등 위치에 우회전 화살표만 비치된 것이 있고, 적색등인데 세 방향(좌회전, 직진, 우회전) 화살표가 동시 점등되기도 한다. 전자의 경우 우회전 화살표가 점등되어야만 우회전이 되고, 후자의 경우 3색 신호기와 같은 방법으로 통행하면 된다. 적색등만 들어온 상태선 우회전 및 직진, 좌회전은 모두 금지된다.

잘 모르겠다면 현지 운전자들이 시차식 신호기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잘 살피길 바란다. 곁눈질로 익히 보길 바란다.

 

■ 녹색 불로 바뀌어도 2~3초 뒤에 출발

일본에서 운전하면서 매너가 좋다고 생각한 점은 이 부분이다.

신호가 바뀌어 곧바로 진행 가능한 상태가 되더라도 2~3초 정도 여유를 두고 차량을 출발시키는 점이다. 혹시라도 미처 횡단보도를 다 건너지 못한 보행자가 있는지, 교차로에서 진행 중인 차가 있는지 살핀 뒤 안전하게 출발하는 것이다. 늦게 출발한다고 하여 경적을 울리는 차는 없었다.

한국은 단 1초만 늦어도 경적을 짧게, 2초 이상 늦으면 경적을 길게 눌러 "왜 가지 않느냐?"고 채근한다. 녹색등이 들어오자마자 차량을 급출발시키는 일부 한국 운전자들과 대비된다.

그래서인지 어지간하면 일본에선 경적 소리를 들을 일이 없다. 여행 지역에 따라 약간의 편차는 있을 수 있지만, 3박 4일 홋카이도를 700 km 다니면서 들어본 경적은 기껏해야 다섯 번이다. 일본을 몇 번 여행한 일행 말로는 다섯 번도 많은 것이라면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들을 일이 적다고 했다. 그만큼 운전 매너가 좋은 편이다.

 

■ 고속도로 통행료는 비싸, ETC 패스 구매 권장

홋카이도에서 700 km를 운전하며 고속도로를 가장 많이 이용했다.

1일 차에 신 지토세 공항에서 삿포로, 2일 차에 삿포로-오타루 왕복, 3일 차에 삿포로에서 후라노, 4일 차에 후라노에서 신 지토세 공항으로 되돌아가기까지 주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며 여행했다.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보다 대체로 관리 상태가 좋고, 야간 주행 중에도 차선 표시가 명확해 마음에 들었다.

가장 충격적인 건 '고속도로 통행료'였다. 삿포로에서 후라노로 이동하려고 중간 지점까지 고속도로로 130 km 이동했더니 통행료로 2,130 엔(한화 약 2만 4천 원)이 나왔다. 한국에서 고속도로 통행료로 이 정도 금액이 나오려면 서울톨게이트에서 대동톨게이트까지 361 km를 달려야 한다.

닛산렌터카에서 외국인 전용 상품으로 팔던 홋카이도 익스프레스 웨이 ETC 패스 4일 권(6,200 엔)을 샀더라면 1,180 엔(한화 약 1만 3천 원)을 아낄 수 있었을 텐데, 처음에 비싸다고만 생각해 현금으로 직접 내고 다녔다. 글쓴이처럼 일본에서 차를 빌려 여기저기 다닐 계획이라면 ETC 패스를 꼭 구매하길 바란다. 

 

■ 반납할 때 연료는 가득, 가급적 미리 채워야

닛산렌터카 신 지토세 공함점에서 빌린 렌터카는 반납 조건이 이랬다.

연료는 반드시 가득 채워서 올 것. 차량 인수 직후 운행을 시작했을 때 연료를 사전에 가득 채운 상태였기 때문에 같은 상태로 반납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반납할 때 연료는 1 km 밖 ENEOS 주유소에서 가득 채워 오세요."라고 사전 안내는 받았지만, 내부에도 자체 운영되는 주유기가 있어 반납할 때 추가금을 내면 되겠다 싶었다.

사실 일본 내 주유소의 연료 값은 비교적 저렴했다.

놋포로 휴게소 내 주유소에서 레귤러(적색 주유기, 일반 무연 휘발유) 30 리터를 주유했더니 3,540 엔(한화 약 3만 9천 원) 밖에 나오지 않았다. 리터 당 118 엔(한화 약 1,300 원)으로, 서울보다 230 원, 한국 평균보다 약 120 원 저렴하다 볼 수 있는 금액이다. 하이 옥탄(황색 주유기, 고급 무연 휘발유)을 취급하는 주유소도 흔했다.

주의할 점이 있다면 일본 내에서 24시 단위로 운영되는 주유소가 많지 않다는 점이다. 홋카이도 일부 지역에 한정된 것일 수 있지만,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만 운영되는 주유소가 많았다. 후라노에서 신 지토세 공항으로 새벽에 출발해 아침 일찍 문 여는 주유소를 알아보려 했더니 가는 곳마다 닫혀서 당황한 적이 있다.

연료 부족 경고등이 뜰 때까지 아껴서 운전하는 것은 정신 건강에 결코 이롭지 않다. 적어도 일본에서 운전하며 여행하겠다면 연료는 미리 채워 두길 바란다.

 

■ 터널과 교량 구간도 차선 변경이 된다?

일본에서 운전하면서 한국과 다르다고 느꼈던 점은 이 부분이다.

고속도로 내 터널과 교량, 급커브 구간을 주행하는 중에도 차선 변경이 가능했던 점이다. 커브 구간은 보조 차선으로 점선이 촘촘하게 그려져 차선 변경 주의를 요할 뿐, 차선 변경 자체를 막지는 않았다. 강풍주의 표지가 걸린 교량 구간도 마찬가지였다. 도심 구간 내 설계된 터널은 실선으로 표시됐으나, 외곽 지역은 대체로 그렇지 않았다.

한국의 고속도로는 일본보다 터널 안이 상대적으로 밝고, 교량 구간도 차선 변경에 다소 여유로워 보이는데도 실선이 그려져 차선 변경을 못한다. 전방에 저속으로 달리는 화물차가 있어도 법적으로 앞지르기(추월)를 못하게 만들었지만, 일부 한국 운전자들은 전방 저속 차량이 있으면 곧바로 차선을 바꿔 앞지르기를 행하곤 한다.

더구나 한국은 이동식, 고정식, 구간 단속 구간 등 카메라 단속이 흔한데, 홋카이도 내 고속도로를 이용하면서 단속 장비가 설치된 곳은 거의 보지를 못했다. 일본 현지인들 중 일부도 제한 속도를 넘기며 2차선 차량들을 앞질러 갔다.

후방에 와카바 마크를 단 글쓴이는 그럴 순 없었다. 규정된 제한 속도 80 km/h를 지키며 안전 운전하는 것이 최선이고 시내 불법 주차는 벌금이 2만 5천 엔(한화 약 27만 6천 원)으로 비교적 세다는 점을 확인했기에, 가능한 24시 주차장을 이용하며 차량을 운행했다.

 

■ 일본에서 운전하기...괜찮던가요?

여유로운 운전과 배려 깊은 운전을 해 왔던 한국 운전자라면 일본에서 운전하는 게 그리 어렵지 않다고 생각한다. 운전석이 우측에 있어 방향지시등과 와이퍼 조작이 익숙하지 않았던 점을 빼면 어렵고 답답하게 느낄 부분은 없었다.

그렇지만 1~2년 이내로 한국에서 운전을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았거나, 카레이서처럼 운전하는 성질 급한 운전자는 일본에서 운전하는 것을 권하지 않는다.

출발할 때도 신호가 바뀐 직후 2~3초 머물렀다 출발해야 하고, 전방에 차량이 없다고 해서 좌회전이 언제나 가능한 것도 아니다. 철길 건널목도 2~3초 정차했다가 출발, 보북 운전을 야기했던 경적과 상향등 조작은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제해야 한다.

운전할 때는 운전에만 집중하고, 비보호 우회전 및 좌회전이 일상화된 곳이라 늘 관용과 배려가 필요하다. 어쩌면 일본에서 운전하는 것이 나의 운전 스타일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도 있지만, 이런 일본의 운전 수칙이 따분하고 답답하게만 느껴지는 운전자라면 차라리 대중 교통을 이용하길 바란다.

일본에 왔으면 일본 법에 따라야 하는 것이 정석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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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G85, #경차, #교통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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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혁 기자 / jh1718@kbe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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