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이 드론 제조사로 유명한 DJI와 손을 잡는다.
엡손은 공중에서 촬영중인 DJI 드론의 시야가 사용자의 눈 앞에 펼쳐지는 증강현실 스마트 글래스 모베리오(Moverio) BT-300를
새로 개발했다.
엡손 BT-300 스마트 글래스는 DJI Go 어플을 통해 드론의 시야 및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현재는 Osmo 카메라가
장착된 DJI Phantom 드론과 호환된다.
엡손 모베리오 BT-300 스마트 글래스는 올 연말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가격은 799달러(VAT 별도)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엡손의 모베리오 소개 웹페이지(링크)를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