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쿄의 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인 '온쿄와 파이오니어 이노베이션'은 좌우 완전 독립형인 블루투스 이어폰 'W800BTB'를 발표했다.
이어폰 유닛은 8.6mm 구경의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탑재됐으며 강력한 저음과 외부 소음 차단을 주 특징으로 소개하고 있다.
최대 출력 음량은 107dB, 6Hz~22kHz의 음역대를 재생할 수 있고 16옴의 임피던스를 지녔다. 케이스를 포함한 무게는
125g이며, 소/중/대 사이즈이 실리콘 이어 팁이 기본 제공된다.
블루투스 규격은 4.1 기반으로 A2DP, HFP, HSP 프로토콜 및 SBC 코덱을 지원하며, 인체공학적 디자인 적용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피로가 적다고 밝혔다.
내장된 리튬폴리머 배터리는 최대 1시간 30분동안 음악감상이 가능하며, 함께 제공되는 케이스를 통해 이어폰을 최대 5번 충전할 수 있다.
온쿄 W800BTB 블루투스 이어폰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29,800엔으로 이른 10월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