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샤오미 인기 제품들을 편의점을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29일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티몬은 보조 배터리 등 샤오미 제품
10여종을 편의점 CU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채널 공급을 위해 티몬은 보조배터리, 미밴드, 셀카봉
등 10여 종의 샤오미 제품을 특별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서울과 수도권 주요지역
100여개 CU 매장에서 선판매될 예정이다.
티몬은 소비자 반응에 따라 지속적으로 제품을 변경할 예정이다.
또, 많이 찾는 품목들을 중심으로 판매 매장도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티몬은 샤오미 보조배터리(5000mAh)를 전국 1만여 CU에
공급한다. 샤오미 보조배터리는 2014년 티몬이 정식 수입제품을 판매한 이후 티몬
전체 보조배터리 판매 약 80%를 차지한 인기 상품이다.
티몬은 샤오미 제품 편의점 판매를 시작으로 검증된 상품들을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에서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