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LUUN Air는 겉보기엔 평범한 USB 메모리지만 사용자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의 스마트 기기와 무선으로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는
메모리이다.
킥스타터 모금을 시작은 iLUUN Air 무선 USB 메모리는 나만의 WiFi 네트워크를 만들어 사진이나 영상, 파일들을
클라우드처럼 공유할 수도 있고
영화, 음악을 스트리밍할 수 있는 스마트 어플리케이션도 제공된다.
용량별 모델은 32 / 64 / 128 / 256GB 모델로 나뉘며 최대 동시에 6명이 하나의 USB에 접속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의
파일들을 백업&복원할 수도 있는 기능과 파일 암호화 기술이 내장되어 있다.
iLUUN Air 무선 USB 메모리는 2017년 3월 출시 예정이며, 32GB 49달러부터 256GB 149달러까지 가격이 분포되어있다.
다만 이미 시중에 나와있는 샌디스크, 에어디스크 등의 유사 제품들과는 가격이 조금 저렴한 것을 제외하곤 차별성이 느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