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 : 아사모
아이폰 7 제트 블랙 사용자들은 스크래치 뿐만 아니라 후면 보호
필름을 붙였다 뗄 때도 특히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얼마전 외신을 통해 아이폰7 제트 블랙 후면 보호 필름 제거
시 인쇄된 로고가 벗겨지는 문제가 제기됐었는데, 국내 일부 사용자들도 이와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국내 아이폰, 아이패드 사용자 모임인 '아사모'에는 "제트
블랙에서 후면필름을 많이 붙였다 떼면 글씨가 흐려져용"이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오래 사용한 중고폰을 연상시킬 정도로 제트 블랙
후면에 인쇄된 로고가 매우 흐린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게시자에 따르면 세번 정도 보호 필름을 붙였다 떼니 인쇄가 흐려졌다고 한다.
또
다른 아사모 회원은 "어떤분은 'IPhone' 로고 중 'ne' 부분만 지워져 아이뽀(iPho)가 됐다"고
웃지못할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제트 블랙은 무광인 매트 블랙과 달리 매끄러운 표면에 9단계의
산화과정과 광택 처리 과정을 거쳤다. 일각에서는 코팅 공정 상의 문제일 수도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