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또한 블랙프라이데이의 영향을 벗어날 순 없는듯 하다.
금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블랙프라이데이에 따라, 각 쇼핑몰, 각 게임 플랫폼 스토어에서 할인이 시작되고 있다.
먼저 PC의 경우에는 대표적인 PC게임 플랫폼인 스팀에서 가을 할인과 함께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이 시작되었다. 또한 EA의 오리진
플랫폼에서도 자사 게임들을 할인하기 시작했다.
콘솔계는 소니 PS4의 PSN 스토어에서 11월 29일까지 각종 게임의 다운로드버전을 할인하기 시작했다.
MS의 XBOX 역시 골드멤버쉽은 18일부터 이미 할인이 시작되었고, 실버멤버의 경우에는 22일부터 28일까지 각종 AAA급 게임부터
인디게임까지 다양한 컨텐츠 할인이 시작되었다.
따라서 각 플랫폼을 이용하는 게이머들은 원하는 게임을 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시즌이 왔다.
쇼핑몰 역시 게임소프트 및 콘솔기기를 세일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쇼핑몰 아마존에서 PS4 슬림과 XBOX ONE S를 소프트와 묶어
저렴하게 판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