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라이젠 5 6코어 프로세서를 액화 질소(LN2)로 냉각시킨 오버클럭 테스트 영상이
화제다.
der8auer라는 유투버는 ASUS 크로스헤어 VI 히어로 메인보드와 라이젠 5 6코어
프로세서를 조합한 후 액화 질소를 부어 0'C 이하의 쿨링 환경을 만들어 냈고 몇
단계의 테스트를 거쳐 최종적으로 5.9GHz 도전에 성공했다고 한다.
5.9GHz 상태로 CPU-Z Validation을 통과했고 씨네벤치나 긱벤치3 같은 벤치마크
툴도 5.4~5.5GHz 사이에서 테스트를 완료한 것으로 소개했다.
그가 기록한 오버클럭 결과는 과거 6GHz 이상도 가능했던 코어 i7 5820K 보다는 낮았지만
라이젠 5 프로세서로는 처음 확인된 액화 질소 오버클럭 결과라서 화제가 됐는데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과 함께 그의 오버클럭 셋팅을 궁금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