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에서 아마존 에코에 대응하기 위한 윈도우10의 새로운 기능 '홈
허브'를 개발하고 있다.
홈 허브는 윈도우10 잠금 화면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음성비서 코타나를 통해 더욱 상세하고 다양한 PC 조작이 가능하며 이전보다
더 많은
정보들이 윈도우10 잠금화면에 나타나게 된다.
특히 부엌이나 거실에 둘 스마트 스피커, 올인원 PC에 알맞게 최적화되어있으며, 올웨이즈 온 상태로
빠른 일정 확인 및 스타일러스 펜으로 메모를 할 수도 있다.
업계는 추후 스카이프의 보이스 콜을 통해 일정관리나 메모, 할 일을 생성하고 휴, 네스트, 윙크 등의 IoT 제품들을 코타나로 조작하는
등의 작업도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오는 9월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기능을 처음 제공할 예정이며, HP, 레노버 등의 제조사와 함께 올인원 PC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