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게임의 전설' 철권시리즈의 최신작 '철권7'이 출시에 앞서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옥션은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철권7의 일반판과 한정판을 단독으로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일본 반다이남코사에서 제작한 철권은 1994년 시리즈 1부터 시작해
2017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4400만장을 기록한 인기 게임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철권7은 미시마 부자의 결투를 다룬 최신판이다.
특히, 옥션에서만 구매 할 수 있는 한정판 패키지도 선보인다.
한정판은 게임 타이틀, 슬리브, 피규어, 사운드 트랙 CD, 스틸북, 미시마 키링(한국
전용 특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철권7'은 다음달 1일 PS4와 Xbox One 버전이 2일에는 PC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