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열리는 E3에서 블러드본2가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해외 외신인 네오가프에서 Ori와 블라인드 포레스트를 개발한 문스튜디오 CEO이자
게임 디렉터 토마스 말러에게 올해 E3에서 블러드본2를 볼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그는 올해 99%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가 같은 게임업계에서 일하고 있기때문에 이러한 소식은 더욱 신빙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 답변은 현재 삭제된 상태로 더더욱 현실에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블러드본은 2015년 프롬소프트웨어와 SCE 재팬 스튜디오 합작으로 제작된
게임으로, 다크소울 시리즈와 비슷한 하드코어한 난이도와 스타일리쉬함이 더해진
게임으로 PS4 독점작이다.
특히나 그로테스크한 디자인과 스팀펑크풍의 배경이 인상적인 게임으로 많은 유저들의
고평가를 받은 게임중에 하나였기 때문에 이번 블러드본2 출시 가능성 소식에 많은
팬들이 열광 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