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인드라이브 T 화면에서 후방 영상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확인 가능한 ‘파인드라이브 T 후방카메라 키트’
- 후방카메라 연결 케이블 및 매립 전원 케이블 총 2종으로 구성, 각 케이블 별도 판매
- 전용 거치대 이용자는 케이블 2종, 범용 거치대 이용자는 후방카메라 연결 케이블만 구매 필요
- 선을 숨겨 반매립 형태로 장착 가능해 순정 고유 인테리어 및 깔끔한 외관 유지 가능
파인디지털이 자사의 통신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T’를 통해 후방 영상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후방카메라 키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T 후방카메라 키트는 후방 카메라 연결 케이블과 매립 전원 케이블 총 2종으로 구성됐다. 해당 키트를 사용해 후방카메라를 연결하면 후진이나 주차 등 후방 영상 확인이 필요한 순간에 파인드라이브 T 화면을 통해 언제든지 간편하게 후방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차량 구입 시 내비게이션을 매립하지 않은 운전자의 경우, 별도 스크린이나 내비게이션 추가 매립 없이 파인드라이브 T 화면을 통해 후방까지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매립 전원 케이블을 활용해 후방카메라 연결 케이블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도록 반매립 형태로 후방카메라를 장착할 수 있어 순정과 같이 깔끔하고 군더더기없는 실내 인테리어 유지가 가능하다.
K5, 모닝, 카니발, 쏘렌토, 투싼, 아반떼, 싼타페, 쏘나타, 스파크, BMW 520D 등 총 17개 차종에 지원되는 파인드라이브 T 전용 거치대 이용자의 경우 후방카메라 연결 케이블과 매립 전원 케이블 2종을 모두 구매해야 하며, 범용 거치대 이용자는 후방카메라 연결 케이블만 구매하면 된다.
한편, 파인드라이브 T는 애프터마켓 최초로 LTE 통신을 지원하는 내비게이션으로, 길 안내는 물론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글플레이스토어를 탑재해 지도앱 뿐만 아니라 음악 및 영상 스티리밍, 모바일 게임, SNS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통신 연결을 바탕으로 차량충격과 강제견인을 인지하면 카톡과 푸쉬 알림으로 운전자에게 통보해주는 ‘실시간 주차감시’ 기능을 지원해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과 거치대가 자석으로 연결돼 탈부착이 간편하고, 배터리가 내장돼 아이가 있는 가족의 경우, 만화나 영상을 틀어 제품을 뒷자석 및 차량 이외의 곳에서도 사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파인디지털 김병수 이사는 “파인드라이브 T 후방카메라 키트는 내비게이션을 매립하지 않은 운전자들도파인드라이브 T 화면을 통해 빠르고 안정적으로 후방 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며 “본 키트를 통해 많은 운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업그레이드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파인드라이브 T 후방카메라 키트 구성품의 가격은 각각 후방카메라 연결 케이블 60,000원, 매립 전원 케이블은 7,000원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