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제조업체 야마하(Yamaha)에서 세계 최초 DTS Virtual: X 서라운드 기술을 지원하는 사운드바 'YAS-207'을
출시한다.
야마하 YAS-207은 오는 7월 출시되며, 출시 한달 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DTS Virtual: X를 지원할 예정이다.
DTS Virtual: X는 적은 수의 스피커로도 다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이며, 올 여름부터 2018년
초까지 사운드바, AV 리시버, HDTV 등에 탑재되어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야마하 YAS-207 사운드바의 가격은 299.99 달러이며 오는 7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