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데오 코지마가 코나미를 퇴사한후, 소니와 코지마 프로덕션이 함께 개발중인
게임 데스스트렌딩이 다가오는 E3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히데오 코지마는 최근 트위터의 팬들에게 이번 E3에서 데스스트렌딩은 없을것이라고
못박았다.
작년 E3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데스스트렌딩은 플레이스테이션 익스피리언스에서
추가적인 트레일러를 통해 많은 기대감을 만들었다.
특히 첫 트레일러의 영화배우 노먼 리더스 뿐만 아니라 매즈 미켈슨 등이 등장하는
트레일러는 앞으로 데스스트렌딩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따라서 이번 E3 불참 소식은 많은 데스스트렌딩 팬들로는 매우 아쉬운 소식이다.
한편, 데스스트렌딩은 이제 막 개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새로운 오픈월드
액션 RPG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0년도 도쿄 올림픽 이전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가 나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