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크라이 사태로 전세계가 시끄러 웠던 지난 5월,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술 지원을
종료한 운영체제에 대해 보압 업데이트를 실시한 바 있다.
랜섬웨어 공격에 따른 피해가 심각해지자 내려진 이례적인 조취였다.
하지만, 1차 업데이트 이후에도 랜섬웨어 위협이 계속되자 지난 13일 윈도우 XP와
윈도우 8, 윈도우 서버 2003에 대한 두 번째 보안 업데이트를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이버 공격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워너크라이와 유사한 잠재적
공격에 대응하고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추가로 확인된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조취라는 말이다. 하지만 더 이상의
업데이트는 없다며 자신들의 기술 지원 정책을 파기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13일 배포된 보안 업데이트는 자동 업데이트 기능이 제공되지 않는다.
반듯이 수동으로 업데이트 해야 한다.
https://support.microsoft.com/ko-kr/help/4025687/microsoft-security-advisory-4025685-guidance-for-older-platfor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