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시그라프 2017(SIGGRAPH 2017) 이벤트 중 하나로 오버클럭 데모를 시연해
화제다.
액화질소가 사용된 이번 이벤트는 16코어 라이젠 쓰레드리퍼의 영하 190도까지
냉각한 후 전압을 1.65V까지 높여 5GHz 이상으로 동작시킨 것으로, 그렇게 테스트를
반복해 찾아낸 최고 속도는 5.187Ghz 였다고 한다.
AMD는 이 상태에서 씨네벤치를 실행, 역대 최고점인 4122점을 기록했다.
참고로, 지금까지 16코어(시스템 기준)에서 기록한 최고 점수는 인텔 제온 E5
2667 v4 (브로드웰-EP)를 듀얼 소켓으로 구성해 3.6GHz로 동작시킨 2867점 였다고
한다.
4천점 이상은 16코어 제온 E5 2683 v4를 듀얼 소켓으로 구성하고 3.1GHz 동작시켰을
때나 가능했던 점수 였는데 어차피 영하 190도까지 냉각한 상태에서나 가능한 속도와
점수라서 큰 의미를 부여하긴 어렵지만 인텔이 조급한 이유는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