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보배드림
위장막을 쓰고 일반 도로에서 테스트 주행 중인 기아자동차의
K5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의 사진이 자동차 커뮤니티 사이트 보배드림에 올라왔다.
"픽미없"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보배드림 유저에
따르면 사진 속 차량은 2018년 출시될 예정인 K5 페이스리프트다. 특히 이 유저는
K5에 최초 세타3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해 눈길을 끈다.
K5는 기아차의 K시리즈 라인업 가운데 중형세단이다. 기아차는
올해 4월 주행성능을 높인 고성능 모델 'K5 GT'와 디자인 고급화와 편의사양을 추가해
경쟁력을 높인 '2018 K5'를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