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이 픽셀2, 픽셀2 XL 픽셀에서 불거진 품질 논란으로 곤욕을
치루고 있는 가운데,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 버그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GSM아레나 외신에 따르면 일부 픽셀2 사용자들은 구글
픽셀 포럼에 LED 조명이 켜진 환경에서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거나, 비디오를 촬영할
때 띠 모양의 밴딩(Banding) 현상이 발생한다며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환경에서 픽셀과 픽셀2로 비디오를 촬영한 비교 영상을 보면
확실히 픽셀2 화면이 이상한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해당 문제는 소프트웨어 문제로
추정된다.
영상을
공개한 유저는 "픽셀2 카메라 앱을 사용할 때 문제가 발생하며 인스타그램 앱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구글 픽셀2 시리즈에서 갖가지 문제가 불거지면서, 미국
유명 로펌인 지라드 깁스(Girard Gibbs)는 구글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통해 픽셀2 시리즈 피해사례를 수집하며 소송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