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스타 2017에는 게임, PC 등 게이밍과 관련된 부스도 많았지만 의외로 많은 관심을 받은 부스가 있는데 바로 타블렛으로 유명한 와콤
부스였다.

와콤 부스에는 유명한 타블렛 시리즈인 인튜어스 제품들과 신제품들이 구비되어 있어 크리에이티브 창작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들에게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종이 위에 그림을 그리듯이, 스크린 위에 바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와콤의 신티크 시리즈들도 전시되어 있었다.
13인치 모델부터 27인치 QHD 모델까지 다양한 모델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직접 사용해볼 수 있었다.

인튜어스와 신티크 제품들 외에도 와콤의 모바일 스튜디오 Pro도 만나볼 수 있었다.
고성능의 인텔 CPU를 탑재한 와콤 모바일스튜디오 Pro는 대형 프로젝트의 중요 작업들을 할 수 있는 기기로, 각종 2D, 3D CAD
어플리케이션 구동이 가능하며 신티크와 마찬가지로 온스크린에서 직접적으로 경험하고 정확한 드로잉과 전문적인 창작 활동이 가능한 제품이다.

다양한 고성능 와콤 펜들도 만나볼 수 있어 크리에이티브 창작, 웹툰을 그리는 타블렛 등에 관심이 많은 참관객, 참관 예정이라면 와콤 부스를
들려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