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오미가 중국 소셜 미디어 웨이보를 통해 12월 7일 홍미5와
홍미5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홍미5 시리즈는 전면 베젤(테두리)을 최소화한 18대9 풀뷰(FullView)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지문인식 스캐너는 후면으로 이동됐다.
앞서 유출된 홍미5 사양은 5.7인치(1,440x720 픽셀) 디스플레이에
스냅드래곤 625 칩셋, 4GB 램과 64GB 내장 메모리가 장착됐다.
카메라 사양은 후면에 1200만 화소, 전면에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마이크로USB 포트, 3300mAh 배터리를 제공한다.
홍미5 출시 가격은 1000위안(약 16만 3천원)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