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에서
공개할 전기차 '니로 EV' 콘셉트를 공개했다.
순수 전기차인 '니초 EV'는 소형 SUV '니로'를 기반으로 한다.
업계에 따르면 '니로 EV'에는 40㎾h 및 64㎾h급 배터리팩이 탑재돼 1회 충전으로
최장 334㎞까지 주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새로운 'HMI(Human Machine Interface)' 기술을 비롯해
모션 그래픽 조명 시스템과 차량용 5G 연결 시스템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니로 EV'는 3분기 중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