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오디오 그룹 온쿄(Onkyo)가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 신제품 '루바토 PD-S10'를 출시했다.

온쿄 루바토 PD-S10은 트윈 SABRE DAC(ES9018C2M)와 앰프(ES9601K)를 대칭으로 배치하여 입체감 있는 고음질을 재생하는 DAP이다.
하드웨어에는 알루미늄 바디와 컨트롤이 용이한 노브를 장착하여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고해상도 포맷 MQA 및 DSD 5.6Mhz/2.8Mhz, FLAC, WAV, ALAC, AIFF를 최대 192kHz/32bit까지 지원하고 그 밖에도 모든 범용 오디오 포맷의 재생을 지원한다.
PD-S10의 소비자 가격은 48만8천원으로 사운드캣 스토어 ‘자운드’에서 구매 시 고급 전용 가죽 케이스(4만8천원 상당)를 증정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