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코어 i7-8705G와 한몸이 된 AMD 베가 GPU의 게이밍 성능이 확인됐다.
핫하드웨어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코어 i7-8705G 프로세서는 1920x1080 해상도
기준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에서 고품질 옵션으로 약 35 Fps 정도의 평균 프레임을
기록했다고 한다.
정확하게는 34.87 Fps인데 이는 8세대 코어 프로세서에 보급형 지포스 MX 150
GPU가 조합한 ACER 스위프트 3 보다 10 Fps 가량 높은 수치다. 같은 조건에서
인텔 내장 GPU(HD 620)는 8.23 Fps를 기록해 베가 GPU의 월등한 성능에 만족스럽다는
평가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 결과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 GPU가 조합된 노트북의 평균 기록
보다도 10% 이상 낮은 결과(Notebookcheck 참조)여서 게이머에게 어필 할 수준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참고로, 코어 i7-8705G에 탑재된 베가 GPU는 20개의 CU가 적용된 제품으로, 라데온
RX 500 시리즈로 따진다면 RX 560 보다 조금 사양이 높은 수준이다. 풀 버전인 24개
CU 모델은 i7-8809G와 8709G에만 적용되며 ROP도 2배나 많게 구성 됐다.
1070 급도 가져다 쓰니까..;;;;
현실적으로 내장그래픽코어는, 게임용은 아니고, 라데온특유의 플루이드 같은 기능쪽으로 영화감상계열쪽 감성놀이로 갈듯싶음.
성능 자체는 기존의 인텔내장그래픽코어도 영화감상에 부족한건 아니지만, 어쨋든 감성놀이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