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미국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 리퍼비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퍼비시 아이폰7 32GB 모델 가격은 499달러,
128GB 모델은 589달러, 256GB 모델은 679달러에 판매되며 아이폰7 플러스 32GB 모델은
599달러, 128GB 모델은 689달러에 판매된다.
리퍼비시 제품이란 구입후 불량이 발견되거나 변심으로
인한 반품된 제품들을 신제품 수준으로 정비해 다시 출고하는 제품을 말한다.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리퍼비시 제품은 새 제품보다 약 10% 정도 저렴하며
1년 동안 품질을 보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