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아마존이 작년 4분기 글로벌 태블릿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제치고 2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5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IDC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작년 4분기 태블릿 시장에서 전년 대비 0.6% 상승한 1320만대의 아이패드를 출하하며
1위를 차지했다. 점유율은 26.6%를 기록했다.
애플에 이어 770만대를 출하하고 15.6% 점유율을 기록한 아마존이
2위를 차지했다. 아마존의 출하량은 전년 대비 무려 50% 이상 상승했다. 아마존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삼성전자는 3위 자리로 밀려났다.
삼성전자는 4분기 전년 동기 대비 13% 하락한 700만대를 출하하는데
그쳤다. 출하량은 전년 대비 100만대 감소한 수치다. 점유율도 14.9%에서 14.1%로
하락했다.
4위와 5위는 중국업체 화웨이와 레노버가 차지했다. 화웨이는
350만대를 판매라며 점유율 7.7%를 기록했으며, 레노보는 310만대 판매하며 점유율
6.2%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