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틀그라운드

▲출처: 게임트릭스
PC방 점유율 분석기관 게임트릭스가 집계한 2월 3주차 온라인게임
순위가 발표됐다.
먼저 1위~10위권 내의 게임 순위를 살펴보면 1위 배틀그라운드는
전주대비 증감률이 14.24% 증가하며 지난주보다 점유율이 소폭 상승한 38.31% 점유율을
기록하며 설 연휴에도 변함없이 높은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리그오브레전드(롤)도 증감률이 10.82% 증가했으나 2위 자리에 만족해야
했다. 3위를 차지한 오버워치는 20개 게임 중 유일하게 증감율이 -1.35% 감소해 눈길을
끈다.
피파온라인3와 스타크래프트는 각각 전주대비 증감률이 25.30%,
26.86% 크게 상승하며 4위와 7위를 차지했으며 던전앤파이터와 메이플스토리도 증감율이
10% 이상 증가했으나 순위에는 변함이 없었다. 넥슨 신작 MMORPG 천애명월도는 증감률이
16.80% 증가하며 리니지를 제치고 9위를 차지했다.
11위~20위권 내의 순위를 살펴보면 모든 게임의 증감률이 전주대비
상승했다. 그 중 워크래프트3가 전주대비 39.30% 상승하며 두 단계 순위가 상승하며
18위를 차지했다. 사이퍼즈와 검은사막은 순위가 한 계단씩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