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선보여진 리메이크 완다와 거상은 앞으로도 성공적인 리메이크의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리메이크를 제작한 회사는 블루포인트 게임즈로, 과거 메탈기어솔리드,
언차티드시리즈,그라비티 러쉬 등에 이어 연타적으로 성공적인 리메이크를 진행한셈이
되었다.
이러한 블루포인트가 최근 완다와 거상 출시이후 또 다른 게임을 리메이크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블루포인트의 사장 Marco Thrush는 최근 근황을 언급하며 블루포인트가 새로운
게임을 리메이크중이라 이야기 하며 세부적으로 엔진 개선과 예술적인 파이프라인
및 워크 플로우를 개선하며 디자인적인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는 이번 완다와 거상을 리메이크하며 스튜디오의 인력과 기술 수준이 모두 성장했다고
이야기 하며, 리메이크에 있어서 원작을 더욱 강화하고 블루포인트 리메이크만의
오리지날적인 부분을 개발하는 능력이 생겨났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한편, 블루포인트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완다와 거상 이후의 게임에 대해서 많은
추측이 오가고 있는 가운데, 일간에서는 어떠한 게임을 하더라도 소니측에서는 매우
안정적인 베팅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게이머들은 차후 블루포인트가 진행하고 있는 게임이 완다와 거상 보다 더욱 큰
프로젝트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크소울 이전의 초기작이였던 데몬즈소울, 잭
엔 덱스터 시리즈나 인퍼머스, 킬존시리즈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