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스 페인, 앨런 웨이크, 퀀텀 브레이크 등 영화적인 스토리와 액션이 버무려진
게임을 만드는 레메디의 새로운 신작이 올해 E3에서 선보여질 예정이다.
프로젝트7이라는 이름과 함께 새로운 영화적인 스토리가 가미된 액션게임으로
보이는 신작은 레메디의 XBOX 독점권이 끝난 뒤 선보여지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돌아오는 게임이다.
E3에서 방문하게 되면 단순히 발표뿐만 아니라 실기 플레이도 가능할 것으로 알려져
게임은 이미 완성 단계에 이르러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레메디의 전작인 퀀텀브레이크는 게임성보다는 영화적인면에 투자가 되어 영상
플레이 시간이 너무도 길어 유저들에게 큰 실망감을 주었기 때문에, 이번 신작은
어떠한 느낌으로 꾸며질지 많은 유저들이 이번 소식에 우려와 기대감을 동시에 갖고
있다.
E3는 다가오는 6월경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