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몬스터 헌터 월드는 출시 이후 꾸준하게 스트리트 파이터, 호라이즌 제로던,
데빌 메이 크라이 등 다양한 타 게임들과의 콜라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콜라보는 유저들의 코스튬 변화정도에 그치고 있는데, 최근 코얼리션의
기어스 오브 워 개발진이 트위터를 통해 기어스 오브 워의 몬스터가 몬스터 헌터
월드에 등장하면 어떨까 하는 트위터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Rod Fergusson의 트위터에 따르면, 기어스 오브 워 1(UE)에 등장했던 중간 보스
Brumak이 몬스터 헌터 월드에 등장하면 매우 좋을것 같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실제로, 기어스 오브 워에서 등장했던 Brumak은 거대한 몸집과 중무장한 크기로
인상깊은 모습을 남겼으며, 거대한 몬스터와 싸우는 몬스터헌터 월드하고도 어느정도
맞아 떨어지는 경향이 보인다.
몬스터 헌터 월드는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되었으며, 사내 게임 뿐만 아니라 타사인
게릴라게임즈의 호라이즌 제로던도 콜라보가 시행 되었던만큼, 기어스 오브
워 콜라보도 가능성이 없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몬스터헌터 월드는 최근 출시 5개월여만에 790만장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올해 1000만 판매량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