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컴퓨텍스가 개최되고 있는 대만 난강 전시홀에서는 슈퍼마이크로의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으며 슈퍼마이크로가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살펴볼 수
있었다.
현장에서는 서버분야의 선두주자 답게 다양한 종류의 서버 제품군과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었고 직접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엔터프라이즈 제품군외에도 일반 사용자들도 익숙한 제품군도 선보여지고 있다. 바로 슈퍼마이크로의 일반 PC 사용자 메인보드 브랜드인 슈퍼오
제품들이였다.
기존 X299 플랫폼 부터 B360, Z370 Mini ITX 등 여러 제품들을 살펴볼 수 있었다. 국내에서는 에스티컴퓨터, STCOM의
유통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는 혹은 예정인 제품군들로 보인다. 다만 출시 국가와 사정에 따라 만나 볼 수도 없을 수도 있는 제품들이다.
초기 개인적으로 투박하다고 보는 일반 사용자용 슈퍼오 메인보드의 제품들에 비해 디자인이 점차 진일보 하고 있는 모습으로 생각되며 이와함께
슈퍼마이크로 슈퍼오 제품군의 큰 장점중에 하나인 서버군에서의 안정성까지 겸비하게 되어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모습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는 상황으로 생각된다.
슈퍼마이크로는 PC, 서버 뿐만 아니라 IoT와 5G 네트워크 지원 등 최신 플랫폼들도 부스에서 선보이고 있어 앞으로 미래에 사용될 다양한
기술의 기반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있었다.
이날 슈퍼마이크로 부스에는 전날 엔비디아가 소개한 GPU 활용 기반 엔터프라이즈 플랫폼도 전시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컴퓨텍스 2018에서 다양한 분야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만큼, 올해 슈퍼마이크로 부스에서는 기존의 슈퍼마이크로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엔터프라이즈쪽에 더 많은 제품과 전시를 준비한 모습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