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는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 몬스터볼 Plus 세트」와 「포켓몬스터 레츠고! 이브이 몬스터볼 Plus 세트」를 올해 11월 16일(금)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몬스터볼 형태를 한 디바이스 「몬스터볼 Plus」에 닌텐도 스위치 소프트웨어인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가 포함 된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 몬스터볼 Plus 세트」와 「포켓몬스터 레츠고! 이브이 몬스터볼 Plus 세트」가 발매 될 예정이다.
닌텐도 스위치와 「포켓몬 고(Pokémon GO)」의 특징을 합친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는 조이콘(Joy-Con)만으로 모든 조작이 가능하다. 필드 위에 출현한 포켓몬을 조이콘을 휘둘러서 잡을 수 있으며, 나눔 플레이로 2인 동시 플레이도 가능해서 「포켓몬스터」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간단하면서 깊이 있는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몬스터볼 Plus」는 조이콘을 대신해서 컨트롤러로 사용할 수 있으며 포켓몬을 잡았을 때 몬스터볼 안에서 움직이는 포켓몬의 상태를 진동과 램프, 소리로 느낄 수 있고 포켓몬을 잡으면 울음소리가 나서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한편「몬스터볼 Plus」 안에는 일반적인 플레이로는 손에 넣을 수 없는 환상의 포켓몬 「뮤」가 들어 있어서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로 데려가 게임 안에서 만날 수 있다. 「뮤」의 유전자에는 모든 포켓몬의 정보가 포함 되었다고 여겨지며 모든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매우 희귀한 포켓몬이다.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 몬스터볼 Plus 세트」와 「포켓몬스터 레츠고! 이브이 몬스터볼 Plus 세트」는 각각 희망소비자가격 104,800원이며, 「몬스터볼 Plus」는 54,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