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언리얼 엔진4로 제작된 이카루스M은 PC 온라인게임 ‘이카루스’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콘솔게임에 버금가는
액션과 스킬 연계 시스템을 앞세운 화끈한 전투가 특징이다.
특히 ‘이카루스M’은 모바일 MMORPG에서는 최초로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전투'를
비롯해 동반, 탑승, 비행이 가능한 300여 종의 다양한 '펠로우', 콘솔게임 버금가는 '전투액션' 등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새로운 전투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카루스M'은 브랜드 사이트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일 기준 사전 예약자 150만명, 공식 카페 가입자 수 4만명을
달성하는 등 벌써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카루스M은 짧은 기간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후 7월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