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렛츠고디지털
LG전자가 멕시코 특허청((Instituto Mexicano de la Propiedad
Industrial)에 'LG V90' 상표를 출원했다고 네덜란드 매체 렛츠고디지털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LG전자가 출시한 최신 V 시리즈는 'LG V35 씽큐'다. 올 하반기에는
'V40(가칭)'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가 출원한 'V90' 상표는 스마트폰
카테고리로 분류됐다. 해당 상표가 차기 V시리즈에 사용될 지는 아직 예단할 수 없지만,
LG전자는 아직 'V40' 상표를 출원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LG전자가 브랜드를
방어할 목적으로 'V90' 상표를 출원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루머에 따르면 오는 10월 출시가 예상되는 LG전자 차기 V시리즈는
전면 듀얼 카메라, 후면 트리플 카메라 등 총 5개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