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월드를 즐기기 위해 어느 정도의 PC 사양이 필요할지에 대해 많은
유저들이 테스트를 하며 지내고 있는 가운데, 해외 웹진인 WCCFtech 에서는 라이젠5
2400G의 내장그래픽으로 게임을 테스트 해보는 영상을 공개했다.
몬스터 헌터 월드가 CPU 사용량이 높았지만, 그래도 최하 옵션, FHD 해상도에서
30프레임 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 적어도 콘솔로 플레이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영상에서 선보여졌다.
다만, 일반적으로 라이젠 2400G를 활용하는 유저가 보통 사용한다고 보기 어려운
게이밍 메모리인 지스킬 DDR4 16GB 3200MHz 메모리가 테스트 PC에 활용되었기 때문에
메모리의 영향을 많이 받는 AMD APU의 특성상 일반적인 상황과는 조금 더 높은 결과가
등장 하지 않았나 추측된다.
한편, 몬스터 헌터 월드는 PC판으로 출시되면서 단숨에 스팀 탑5안에 드는 유저수를
자랑하며 PC 인기게임 목록에 등록되었지만, 불안한 서버 문제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불평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으로 유저들은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