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의 차기 모바일 운영체제(OS) iOS 12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iOS 11
9월 점유율이 85%를 돌파했다.
4일(현지시간) 애플이 개발자 지원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최신 iOS 버전별 점유율에
따르면 iOS 11 점유율은 85%를 기록했으며 iOS 10 점유율은 10%, 이전 iOS 버전은
5%를 기록했다.
iOS 11 9월 점유율은 지난 5월 31일 발표때보다 4% 상승한 수치다. 다만, 같은
기간 iOS 10과 9 점유율에는 약간 못미친다. 참고로 1년전 iOS 10은 87%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애플은 오는 12일 열리는 스페셜 이벤트에서 OLED 아이폰 XS 2종과 LCD
아이폰9 1종 등 3종의 아이폰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iOS 12 GM 버전도 같은
날 출시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