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데스다의 폴아웃 프랜차이즈 최신작이 될 폴아웃76은 멀티플레이 전용
게임으로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11월 출시 예정인 폴아웃76은 다가오는 10월 30일부터 선주문자에 한해 폴아웃76
베타를 PC, PS4에서 먼저 플레이 해볼 수 있는 권한이 제공된다.
특히, 출시버전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을 예정인 이번 베타에서는 플레이한 내용이
출시버전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베데스다는 XBOX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폴아웃 76의 거대한 맵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기존 폴아웃4의 4배에 해당하는 크기에 많은 양의 컨텐츠가 포함될
것이라고 이야기 하며, 메인퀘스트를 제외하고서라도 약 150시간의 부가적인 컨텐츠내용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폴아웃76은 폴아웃4 기반의 첫 멀티플레이 게임으로 더 큰 맵과 새로운
요소들이 가득한 생존형 오픈월드 멀티게임으로 폴아웃 시리즈의 특유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다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나, H2 인터렉티브를 통해 베데스다 최초로 한국어 자막을 업데이트로 지원할
예정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PS4,XBOX ONE, PC로 11월 14일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