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스타 2018은 게임을 위한 국제 게임쇼이기도 하지만 게임 구동을 위한 다양한 게이밍 하드웨어들도 만나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그중 국내에서 손꼽히는 그래픽카드 및 다양한 PC 하드웨어 유통사인 이엠텍에서, 지스타 2018에서 큰 부스를 꾸며놓고 참관객들을 맞이
하고 있다.

자사 그래픽카드 외에도 다양한 해외 그래픽카드 제조사들의 제품을 유통하는 이엠텍은 이번 지스타 2018에 이엠텍에서 유통하는 제조사들의
그래픽카드와 제품들을 참관객들에게 여김없이 선보이는 모습이였다.

먼저 국내 커뮤니티 유저들이 흔히 애칭으로 에브가라고도 이야기 하는 EVGA 의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들을 전시해 선보인다.

다소, 주춤한 상태이긴 하지만 여전히 매니아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사파이어의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도 선보이고 이를 활용한 게이밍 PC로
참관객들이 시연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그래픽카드 뿐만 아니라 바이오스타의 최신 메인보드들도 전시해 다양한 하드웨어들이 총집결 한 모습이다.

이외에도 안쪽에는 각종 대회와 이벤트를 펼칠 무대를 꾸며, 배틀그라운드 등 다양한 게임들을 활용해 참관객과 소통하는 장소를 마련해놓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이엠텍 부스에서는 부스 곳곳에 배치되어있는 시연 장소에서 플레이한뒤에 스탬프를 이용 받으면 상품을 주는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기 때문에
여러 색다른 시연과 함께 경품도 타가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