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노키아파워유저
핀란드 스마트폰 스타트업 HMD 글로벌의 차기 중급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노키아 8.1' 주요 사양이 담긴 공식 마케팅 이미지가 온라인에 유출됐다.
'노키아 8.1'은 중국서 출시된 '노키아 X7'의 인터내셔널 변종으로
2246 × 1080 해상도와 19 : 9 비율의 6.18 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2.2GHz 퀄컴 스냅드래곤 710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4GB/6GB 램,
64GB/128GB 저장 용량을 제공한다. 측면에는 알루미늄 프레임이, 후면 패널은 글래스
소재가 채용됐다.
배터리 용량은 3500mAh이며 후면에는 12MP+13MP 듀얼 카메라가,
전면에는 20MP 싱글 캄라가 탑재된다. 듀얼 카메라는 노키아7 플러스 카메라보다
크게 개선된 것으로 전해졌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9.0 파이가 사전 탑재된다.
'노키아 8.1' 출시 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크리스마스
이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