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게이트의 대작 MMORPG 로스트아크에서 임시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임시 점검은 오전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카오스던전에서
특정 몬스터가 반복 출현하는 현상이 수정됐다.
로스트아크 측은 "모험가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에 진행된
임시점검으로 큰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에, 임시 점검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담아 보상을 지급해드릴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보상은 실리안의 지령서 (1개), 부활의 깃털 (5개)이 지급된다.
12월 3일(월) 00:00 ~ 2018-12-04(화) 05:59까지 접속한 모든 계정이 지급 대상이다.
보상은 쿠폰함으로 12월 4일(화) 오전 9시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되고 있다.
한편, 지난달 7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로스트아크'는 출시
이후 약 400억원 내외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