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미국 아마존에서 아이폰7 128GB
언락폰을 32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고 해외 매체 폰아레나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마존에서 한정 기간 판매하는 '아이폰7' 128GB 모델 가격은
리퍼비시 제품으로 애플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220달러 정도가 저렴하다. 아이폰7
언락폰은 AT&T, T-모바일, 스프린트 및 버라이즌 등 미국 대부분 이동통신사와
호환된다.
아이폰에서 판매하는 '아이폰7' 리퍼비시 제품은 애플의 인증을
받지 못했지만 아마존에서 공인한 공급업체에서 검사하고 테스트한 제품이라고 한다.
또한, 90일 동안 아마존 보증(Amazon Renewed Guarantee)도 제공된다.
블랙, 로즈골드, 골드 색상이 320달러로 가장 저렴하며 제트
블랙과 레드, 실버 색상은 각각 335달러, 345달러, 350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