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스토리지 전문업체 위즈플랫은 NVMe M.2 SSD를 탑재한 포터블 외장 SSD ‘FLEX DRIVE F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1,000MB/s의 압도적인 전송속도로 SATA 인터페이스를 갖춘 외장형 SSD 보다 2배 더 빠르고, 외장형 HDD 보다 10배 더 빠르다. 10Gbps의 USB-C 3.1 Gen2 포트를 이용해 PC 또는 Mac에서 저장/읽기 등의 작업을 최상의 상태로 만드는데 도움이 되며, 고용량, 고해상도 콘텐츠 작업을 빠른 속도로 처리할 수 있다. USB-C 포트가 있는 Windows PC 및 Mac에서 호환 가능하고, 일반 USB 3.0 Windows PC 및 Mac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USB-A to C 케이블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프리미엄 풀 알루미늄 바디와 열처리 디자인 설계로 발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층 향상된 발열방지 설계 디자인인 히트싱크 디자인을 적용해 NVMe M.2 SSD의 발열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표면 온도를 50℃ 정도로 유지시켜 성능과 안정성을 높였다.
길이 104mm, 폭 36mm에 무게 115g의 소형, 경량의 미니멀리즘한 디자인은 손 안에 쏙 들어오는 포켓사이즈로 휴대 및 이동이 편리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으며, 보관 및 휴대의 편리성을 위해 파우치도 함께 제공한다. 용량은 256GB, 512GB, 1TB 중에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신제품 관련 자세한 정보 확인 및 구매는 위즈플랫(새로텍) 공식 스토어 또는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 오픈마켓을 통해 가능하다.